'서울역 대구경북 기업인 라운지' 이용객 급증…상반기에만 9000여명
전년 상반기 대비 18.5% 증가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8일 '서울역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의 올 상반기 이용객이 9185명으로 전년 동기 7749명 대비 18.5%(1436명) 늘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기업인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활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서울역사 4층에 개설된 이 라운지는 대구시, 경북도, 대구상공회의소,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기업체 이용객이 5071명으로 전년보다 19.3% 늘었고, 기관·단체 이용객이 26.1% 증가하는 등 수도권에서 비즈니스 회의와 기관 간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용객 증가는 위치적 편의성과 편안한 업무환경, 맞춤형 서비스 때문으로 분석된다. 라운지 내 4·6·12인 회의실은 고객 미팅, 거래처 상담, 프로젝트 회의, 화상회의 등 다양한 업무 활용이 가능해 이용률이 높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무료로 운영하는 기업인라운지의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병갑 대구상의 사무처장은 "기업인라운지는 지난 17년간 지역 기업인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해 온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대표적 성공 사례"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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