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산시 'AI기반 인허가 사전진단 개발·실증 시범운영' 지자체 선정

국토부 AI기반 인허가 사전진단 개발·실증 시범운영' 지자체 설명회 모습(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국토부 AI기반 인허가 사전진단 개발·실증 시범운영' 지자체 설명회 모습(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천·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국토교통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개발·실증 시범운영'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복잡한 법령과 지자체별 조례를 AI가 분석해 각종 인허가 가능 여부를 사전에 진단하고, 처리에 필요한 절차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영천시는 연말까지 개발 자문 및 현장검증 등 실증을 마치고 내년 초 운영에 들어가고 2027년 말에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국민·공무원 서비스를 전면 개시한다.

시는 이 사업으로 민원인의 사전심사 청구와 공무원의 법령 검토 및 부서 간 협의 소요 기간이 줄어 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이 기존 대비 약 30% 단축되고 연간 약 75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국에서 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영천시외에 경산시가 선정됐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