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 의장에 '2차례 음주운전 논란' 성기순 선출

대구 서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성기순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서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성기순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의회는 6일 10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성기순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성기순 의원은 제6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던 2010년과 2013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시민들의 비판을 받았다.

그는 2010년 11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150만원 벌금형을 받은 데 이어, 2013년 9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당시 서구의회는 성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하는 윤리특별위원회조차 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성기순 의장은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 운전면허는 소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