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여야 한 목소리…윤재옥 "에너지 안보 국가전략 마련해야"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여야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5일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실 등 정치권에 따르면 초당적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은 최근 주한독일대사관과 공동으로 '2026 클라이밋 토크 서울'(Climate Talks Seoul 2026)을 열었다.
패널 토론에 참여한 김건 국민의힘 의원,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 특정 정당의 과제가 아니라 미래세대와 국가 산업 경쟁력을 위한 국회의 공동 책무라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참석 의원들은 에너지 전환이 단순한 환경정책을 넘어 에너지 안보, 산업 경쟁력, 국민 건강, 기후 외교와 직결되는 국가전략 과제라고 강조했다.
포럼 대표 의원인 윤재옥 의원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구조 혁신은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전략이자 국가안보와도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산업 경쟁력 강화,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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