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현 청도군수 향교서 취임 고유제…"지역 안녕 기원·선정 다짐"
-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일 청도향교 대성전에서 박권현 군수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했다.
고유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성현에게 취임을 고하고 지역의 안녕과 선정을 기원하며 군정 운영의 각오를 다지는 전통 의식이다.
이날 고유제는 민선 9기 청도군정의 출발을 지역 전통문화와 함께 알리고,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예광해 청도향교 전교는 "고유제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공직자의 책임과 자세를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사회의 정신적 가치를 이어가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늘 낮은 자세로 모든 군민이 함께 행복한, 따뜻하고 풍요로운 청도 시대를 열겠다"며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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