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문경시장, '시민 중심·절차적 투명성 대원칙' 강조

“문경새재, 글로벌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 것”

김학홍 문경시장이 1일 민선 9기 취임식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경시정의 대원칙은 시민 중심과 절차적 투명성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1 김대벽기자

(문경=뉴스1) 김대벽 기자 = 김학홍 문경시장이 1일 "문경 시정의 대원칙은 시민 중심과 절차적 투명성이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취임식과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문경을 살리고, 통합과 화합의 시정으로 시민 행복을 실현하겠다"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를 2종으로 확대하고, 행사 시상금 일부를 문경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문경역세권과 신공항 배후를 연계한 종합물류단지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육성과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농업 황성화를 위해서는 산지 유통과 직거래 체계 개선 및 사과와 오미자, 약돌돼지, 한우를 K-푸드 대표 브랜드로 키워 농가 소득을 2배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경새재 권역 5성급 호텔·리조트 유치, 백두대간 치유·힐링·레저 관광 클러스터 조성, 국가 전지훈련 클러스터와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겠다"며 "도시가스 공급 확대, 단산터널 조기 완공, 동부권 균형발전도 추진하는 등 말보다 행동으로, 서류보다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