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수요특화 모듈형 저속차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정

칠곡군 청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군 청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30일 경북 칠곡군이 '수요특화 모듈형 저속자동차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저속 자동차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관광객 이동, 고령자·장애인 교통수단, 리조트 관리, 소상공인 소화물 운반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오는 2032년 세계 저속 차 시장 규모는 3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으로 칠곡군은 오는 2030년 6월까지 저속차 개발과 함께 왜관읍과 약목면, 석적읍 일원과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저속차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속자동차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면 모듈형 저속 자동차 차대번호 발급·운행과 허용이 가능해지고, 차실 기준을 완화한 저속자동차 운행 실증을 할 수 있게 된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