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유공기관 선정…장관 표창 수상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 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미차병원은 지난 2021년 경북권역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지정돼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전용 진료실과 전용 화장실, 넓은 대기 공간 등 배리어 프리(Barrier-Free) 환경을 구축하고, 전동식 검진 대와 이동식 초음파 장비, 전용 체중계 등 장애인 편의를 고려한 의료장비를 도입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산부인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전담 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해 고위험 임신 및 분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상담부터 진료, 출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진료 지원체계를 갖췄다.
이외 구미시, 경북지역 보건소, 경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등과 연계해 진료 의뢰·회송 체계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장애 임산부를 위한 출산 준비 교육과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과대회에는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권역 재활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보건소 등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36개 의료기관 및 보건소, 의료진, 관리자 등 개인 26명이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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