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값 다시 내림세…2주 연속 하락

전셋값은 4주째 상승…중구·수성구 0.05%↑

전국 시·도별 6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04% 떨어져 2주 연속 내렸다.

매매가 하락은 서구(-0.14%) 평리동과 중리동, 달서구(-0.08%) 이곡동과 상인동의 구축 위주로 두드러졌다.

다만, 중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0.06% 올라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수성구는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북구(-0.01%)는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2% 올라 4주 연속 상승했다.

전셋값 상승 폭은 중구·수성구(0.05%)와 동구(0.04%), 북구(0.03%)에서 컸다. 달성군(0.01%)은 13주 연속 상승했으며, 남구(0.01%)는 1주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