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형 천원 주택' 입주자 100명 공개 추첨 확정
평균 경쟁률 10.6대 1, 예비입주자 200명도 선발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4일 '포항형 천원 주택' 입주자 1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형 천원 주택'은 하루 1000원의 파격적인 임대료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포항시의 주거복지정책이다.
지난 3월 '천원 주택' 분양 당시 모두 1055명이 신청해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항시는 추첨을 통해 입주자 100명을 선정했으며, 입주 포기 또는 입주 부적격 등에 따른 결원 발생에 대비해 예비입주자 200명도 추가로 선발했다.
이날 추첨은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컴퓨터(디지털)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으로, 계약갱신권을 청구하면 2년을 추가해 최대 4년간 거주할 수 있다. 전기세와 가스, 상수도 요금은 별도 납부해야 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예비 후보자 제도를 통해 입주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며 "오는 2029년까지 모두 500가구를 공급해 주거 안정을 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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