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보건교사 기본소생술 교육' 위탁기관 선정

경북보건대가 경북도교육청의 '보건교사 대상 기본소생술 교육' 위탁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경북보건대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실습 모습. (경북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보건대가 경북도교육청의 '보건교사 대상 기본소생술 교육' 위탁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경북보건대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실습 모습. (경북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스1) 공정식 기자 = 경북보건대는 24일 경북도 교육청의 '보건교사 대상 기본소생술 교육' 위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보건대는 교내 SHINE시뮬레이션센터를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모니터링 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AED), 시뮬레이션 장비 등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경북 보건교사의 응급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7~8월 도내 보건교사 60명 대상으로, 기수별 6시간씩 총 3회에 걸쳐 기본소생술(BLS) 교육이 진행된다.

간호학 박사와 대한심폐소생협회 강사 자격을 보유한 간호학부 교수진, 시뮬레이션 교육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기본 심폐소생술 이론과 성인·소아 심폐소생술 실습과 기도폐쇄 응급처치, AED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경북보건대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반영한 시뮬레이션 중심 교육을 통해 보건교사의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이은직 총장은 "학교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보건교사들의 응급대응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