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포항·경주·문경' 3파전…7월2일 선거

상임위원장 7명은 7월7일 선출

경북도의회 전경 ⓒ 뉴스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는 7월 2일 13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의장 선거에는 김희수(국민의힘·포항·5선)·배진석(국민의힘·경주·4선)·박영서(국민의힘·문경·4선) 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부의장 선거에는 이춘우(국민의힘·영천·3선)·박채아(국민의힘·경산·3선)·박순범(국민의힘·칠곡·3선) 등 3선 의원들이 거론된다. 3선 의원은 이들을 포함해 10명이다.

의장과 부의장은 7월 2일 투표로 선출된다.

의장단이 구성되면 상임위원은 의장이 추천하고 본회의 의결로 선임된다.

7개 상임위원장은 7월 7일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뽑는다.

상임위원장은 상임위원 중 의장 선거에 준해 선출하며, 특별위원장은 특별위원회 구성 후 위원회에서 호선한다.

13대 경북도의회는 64석 중 국민의힘 58석, 더불어민주당 3석, 무소속 3석으로 구성됐다.

지역구 도의원 56명 중 국민의힘이 53명, 무소속은 3명이며, 민주당은 지역구 당선자를 내지 못하고 비례대표 3명을 확보했다.

최다선은 5선의 김희수 의원이며, 4선은 배진석·최병준·박영서 의원 등 3명, 재선은 23명, 초선은 27명이다.

12대 도의원 임기는 6월까지이며,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13대 도의회는 오는 7월 2일 개원과 함께 4년간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