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직 인수위, 민선 9기 대구시정 정책 로드맵 29일 발표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8일 대구 동구 대구콘텐츠센터에서 열린 대구시장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마친 뒤 곽대훈 인수위원장(2·28기념사업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공정식 기자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지난 8일 대구 동구 대구콘텐츠센터에서 열린 대구시장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마친 뒤 곽대훈 인수위원장(2·28기념사업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민선 9기 대구시정의 밑그림을 파악할 수 있는 청사진이 29일 공개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민선 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정책 제안 보고회를 열고 추경호 당선인의 주요 공약과 정책 제안 등을 실질적 정책으로 구현하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TK(대구·경북)신공항 국가사업 전환, 대구 미래 신성장 펀드 조성, 국내외 글로벌 기업 유치, 도심 내 군부대 이전 등 추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구체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직 인수위는 시민 제안 정책과 전문가 의견, 현장 의견 등을 최종 수렴해 29일 민선 9기 대구시정 청사진을 발표할 계획이다.

곽대훈 시장직 인수위원장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뿐만 아니라 민선 9기에 필요한 추가 과제도 발굴해 빈틈없는 실행 계획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구정책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와 긴밀히 소통해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로드맵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