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7.6%…내달 3일 접수 마감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7%를 웃돌았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청 대상자 178만 6000명 중 97.6%에 해당하는 174만 3000명이 지원금을 지급받았으며, 지급액은 총 3555억원에 달했다.
현재까지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률 역시 85.3%(3031억원)를 넘어서면서 고유가로 가중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오는 7월 3일까지 반드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홈페이지·앱 및 iM샵' 앱(대구로페이)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제휴은행 영업소(신용·체크카드)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대구로페이)에서 접수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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