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보다 먼저 필요한 건 예방…경북 학교에 공감 차임벨

경북교육청은 2일 경북일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안되지(돼지) 국밥’ 캠페인을 시범 운영했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김대벽기자
경북교육청은 2일 경북일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안되지(돼지) 국밥’ 캠페인을 시범 운영했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7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차임벨을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학교차임벨은 학생들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듣는 학교생활의 일상 요소로, 선정된 음원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수업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데 활용되며 학교폭력 예방 주간, 친구사랑 캠페인, 인성교육 활동 등과 연계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이 학생들의 생활 속 습관과 학교문화로 자리잡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예방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는 배려와 공감의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차임벨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