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장병 10명·장애인 6명 5㎞ 마라톤 완주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는 15일 포항바이오파크가 마련한 '어울림 러닝' 프로그램에 참가해 장애인들과 함께 달리며 사랑을 전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러닝'은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부대 러닝 동아리 장병 10명은 장애인 20명과 함께 지난 3월 31일부터 2개월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맹훈련했으며, 지난 13일 열린 포항 철강마라톤 5㎞ 구간에 6명이 출전해 완주했다.
박정윤 상사는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다는 해병대 정신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항바이오파크는 사회복지법인 선아랑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비영리 직업 재활시설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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