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금융박물관서 김준성 초대 은행장 흉상 제막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김준성 대구은행 초대 은행장의 흉상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iM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김준성 대구은행 초대 은행장의 흉상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iM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는 12일 고(故) 김준성 초대 은행장(이수그룹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iM뱅크 금융박물관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황병우 iM금융 회장과 김 은행장의 장남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김세민 ㈜이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1967년 대구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국내 최초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을 창설한 김 은행장은 당시 '대구의 돈을 대구은행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 경제와 지역민들을 결집시켰다.

1975년 대구은행을 떠난 그는 한국은행 총재,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등을 역임하며 국내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 삼성전자 회장, 대우 회장을 거쳐 1995~1999년 이수화학 회장을 맡아 이수그룹 성장에 기여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