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시 QR코드 스캔"…김천시 사물주소판 1356개 설치
- 정우용 기자

(김천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0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버스정류장, 자동심장충격기, 지진 옥외대피 장소, 무인민원발급기, 둔치주차장 등 497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이나 공터 등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사물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장소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안전사고 등 구조가 필요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워 신속한 초기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큐알(QR)코드가 인쇄돼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성 안내나 119, 112 원터치 문자 신고가 가능해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에 신속히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견성열 열린민원과 팀장은 "지난해까지 859곳, 올해 497곳에 추가로 설치했으며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