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현 청도군수 후보 "내가 제대로 된 보수…목숨 걸고 일할 것"

박권현 무소속 청도군수 후보가 1일 풍각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 정우용 기자
박권현 무소속 청도군수 후보가 1일 풍각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박권현 무소속 경북 청도군수 후보가 1일 "선거철에 공천받아 나온 사람만 보수이고 무소속은 보수가 아니냐"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이날 청도 풍각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공천을 받아서 과연 보수의 정신을 얼마나 지켰는지 궁금하다"며 "군의원 3선, 도의원 3선 하면서 보수의 피가 온몸에 돌고 있는 내가 제대로 된 보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후보가) 무소속은 예산을 많이 못 만든다고 하는데, 세상에 그런 것은 없다"며 "무소속이라고 예산을 안 주고 정당 소속이라고 예산을 마음껏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군민을 보고 주고, 군수가 똑바로 행동할 때 더 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청도, 위대한 청도를 위해 목숨 걸고 일할 각오가 돼 있다"며 "사이비 보수 말고 진짜 보수에게 소중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