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사전투표 첫날 봉화·영양·청송 집중유세
- 김대벽 기자

(청송=뉴스1) 김대벽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예천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봉화·영양·청송을 찾아 합동 집중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시·군수 후보들과 함께 유세에 나서 "국민의힘 원팀으로 북부권 발전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봉화에서 "최기영 봉화군수 후보는 봉화의 미래 발전 구상을 준비한 일꾼"이라며 "임종득 국회의원과 힘을 모아 봉화 발전을 확실히 이끌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백두대간수목원 등을 활용해 봉화를 중부권 관광 요충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영양 유세에서 이 후보는 "영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지를 돈이 되는 산으로 바꾸겠다"며 "호텔과 리조트를 유치해 관광 메카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는 "이 후보와 함께 영양의 교통망 구축 등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에서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만들고 산불피해지원특별법 등을 활용해 관광산업의 격을 높이겠다"고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골프장 유치 등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준비해 청송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봉화·영양·청송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산을 바라만 보는 대상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혁신할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30~31일 김천, 고령, 포항 등에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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