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D-17…대구·경북 후보들 주말 막판 조직전 총력
대구·경북 지방선거 후보들 분주…선거법 교육·민심 행보 집중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나흘 앞둔 17일 대구·경북 출마자들이 마지막 주말 조직 점검과 현장 행보에 집중했다.
각 후보 캠프는 선거연락소장과 선거운동원을 대상으로 선거법 교육과 유세 준비를 진행하며 본격 선거전에 대비했다.
윤창욱 이철우 경북지사 선거캠프 선대본부장은 선거연락소장 교육에서 “선거법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판단이 어려운 사항은 임의로 해석하지 말고 캠프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날 간호조무사 간담회, 손병목 울진군수 후보 개소식, 한국정보화농업인 경북연합회 간담회, 외식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간담회,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북연합회 간담회 등을 잇따라 소화했다.
오중기 더블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는 영천 5일장과 구미 선산5일장, 의성 5일장을 돌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어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개소식, 언론노조 대경협의회 정책 전달식, 전국공무원노조 대경본부 정책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캠프는 22개 시·군 선거연락소장을 대상으로 선거운동 교육을 진행했다.
선거연락소장들은 선거법 교육을 받은 뒤 19일 선관위 등록을 마치고 지역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임 후보는 지역 선거연락소 개소식과 노인회 간담회 일정을 이어갔다.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는 구미중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예비교사와 현직교사를 만나 교육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교사가 행정과 민원 부담을 덜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교권과 학습권이 조화를 이루는 경북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치러진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