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개소식 열고 본격 선거전…"달성 성장 이어갈 것"

17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선거사무소에서 최재훈 국민의힘 달성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있다. (최재훈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7 ⓒ 뉴스1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6·3지방선거 달성군수 선거에 나선 최재훈 국민의힘 후보가 17일 달성군 화원읍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이진숙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비롯해 대구시의원·군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최 후보는 "달성은 대구의 미래를 이끌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좋은 일자리가 살아나는 미래산업 중심도시와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혁신 도시, 청년과 미래세대가 머무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망 확충과 미래산업 기반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을 통해 달성의 성장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며 "지난 4년간 시작한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최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국 지자체 최초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 배치와 대구 구·군 최초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달서중·고 이전 추진 등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또 현풍 테크노폴리스에 교육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해 유가읍·현풍면·구지읍 등 남부권 주민들의 교육·문화·복지 수요 대응에 나섰으며,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시와 협력해 문화시설과 공동주택, 청년 창업 지원 공간 등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최 후보는 달성청년혁신센터 건립과 취업안내센터 운영,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으며 국가산단 우량기업 유치와 지역 인재 채용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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