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해양환경공단, 무인 도서지역 해양정화 활동 협약

지난해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황승욱 대장)와 포스코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이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북방파제 일원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자).2026.5.12/ ⓒ 뉴스1 최창호 기자
지난해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황승욱 대장)와 포스코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이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북방파제 일원에서 해양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자).2026.5.12/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는 12일 해양환경공단과 무인 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철소가 있는 포항(경상권)과 광양(전라권) 지역과 무인도의 해양 정화 활동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양 정화 활동에는 클린오션봉사단 소속 전문 다이버 자격증 보유자 180여명을 투입해 포항 구만리와 전남 고흥, 삼도 등지에서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과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다.

2009년 발족한 클린오션봉사단은 포항과 광양 제철소 임직원들이 바다 환경보호를 위해 발족한 봉사단체다.

전용선을 이용 대형 해양쓰레기 수거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 등과 협력해 영일만 일대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며 푸른 바다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