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전 김천부시장 3번째 김천시장 도전…"김천 부흥에 헌신"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62)이 8일 무소속 김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창재 예비후보는 "공직자는 무엇보다 도덕성과 책임이 중요하기에 재판 중 김천시장에 출마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판단해 등록을 미뤄왔다"며 "무죄 판결을 받았으니 어려움에 처한 김천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절박한 심정으로 김천을 살려내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정 정당에 매몰되기보다 오직 김천발전과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의 후보'가 되겠다"며 "갈등과 분열이 아닌 통합과 실용의 행정으로 시민이 자부심을 가지는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중심도시 김천 △인구 20만 문화관광도시 기반 구축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기업 유치 △문화·관광·축제 산업 육성 △초고령사회 맞춤형 복지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4월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한 고발로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으나, 지난 4월 30일 대구고등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고와 영남대, 연세대 행정대학원 출신으로 경북도 감사관, 김천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과 지난해 김천시장 보궐선거에 시장으로 출마했으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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