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북구보건소, 소아암·희귀질환자에 최대 3000만원 지원

경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암(소아암)과 희귀질환 치료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올해도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다. (뉴스1 그래픽, 재판매 및 DB금지) 2026.5.7/뉴스1
경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암(소아암)과 희귀질환 치료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올해도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다. (뉴스1 그래픽, 재판매 및 DB금지) 2026.5.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7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희귀질환 환자에게 지난해 76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올해도 18세 미만 소아암 환자에게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2000만 원, 백혈병 환자에게는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소아암 환자는 매년 재산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가 결정되며, 성인 암 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3년간 최대 300만 원이 시·도비로 지원된다.

또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이 올해부터 만성신장병, 혈우병 환자 등도 포함된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