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 확정…박형룡·이진숙 대결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박형룡 민주당 달성군지역위원장 공천을 확정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해당 보궐선거에 이진숙 전방송통신위원장을 단수 추천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대구 달성에서 두 차례 총선 출마 경력이 있는 인물로,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영덕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를 졸업한 박 위원장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박 위원장에 앞서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내 예비경선에서 컷오프된 후 무소속 대구시장 출마 의지를 보여오다 불출마를 선언한 뒤 최근 대구 달성 국회의원 선거 단수공천을 받았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한 뒤 문화방송(MBC) 기자로 재직하다 대전MBC 사장 등을 거친 뒤 11대 방송통신위원장을 지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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