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서 투망 치러 바다 갔다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5일 오전 1시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투망을 치러 바다에 간 60대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대원들이 드론을 투입, 수색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5.6/뉴스1
5일 오전 1시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투망을 치러 바다에 간 60대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대원들이 드론을 투입, 수색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5.6/뉴스1

(울진=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오전 1시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투망을 치러 바다로 간 6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

소방 당국과 해경은 '투망을 치러 나간 남편과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함정 5척, 헬기 1대, 장비 10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인근 해수욕장의 해상 100m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투망 낚시 중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