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신설 확정…최대 5분·8.6㎞ 단축

대구 달성군이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2028년 12월까지 신설하는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예정지.(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달성군이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2028년 12월까지 신설하는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예정지.(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4일 대구광주고속도로에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과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IC 설치비 118억 원을 절반씩 부담하고, 군은 9억 원을 추가 투입해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논공·옥포·현풍 일대 산업단지는 광주대구선이 산업단지 인근을 지나지만 진출입로가 없어 화원옥포IC 또는 현풍IC까지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하이패스IC 신설로 이동 시간이 평균 5분, 거리는 8.6㎞ 단축돼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논공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은 "하이패스IC 신설로 접근성이 개선돼 물류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며 기대했다.

최재훈 군수는 "논공휴게소 하이패스IC는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사통팔달 교통망을 차질 없이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