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월 축제 본격화인데…문경 음식 위생 논란
온라인 글에 “배수구 뚜껑 발견” 주장
- 김대벽 기자
(문경=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3일 문경 찻사발축제 등 5월 도내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문경새재 인근 식당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경새재 인근 식당에서 제공된 음식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간고등어에서 수세미가 나왔고, 된장찌개에서는 싱크대 배수구 뚜껑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업주가 별도 사과 없이 재조리나 환불을 제시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해당 내용은 작성자의 주장으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음식 이물질 발견 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한편 경북은 단일 시·군 방문 중심 관광 구조를 벗어나 권역별 연계 관광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경북은 동해안권, 유교문화권, 남부권, 중부권, 동남부권 등 5대 권역으로 관광을 재편하고 시·군 협력 기반 광역 관광을 확대한다.
KTX 연계 순환 교통망과 관광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5월 한 달간 도내 주요 축제도 이어진다. 문경은 1일~10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 찻사발축제를 개최한다.
영주는 2일부터 5일까지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연다. 영양 산나물축제와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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