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유아 260명·보호자 80명 상담 지원…양육환경 개선 기대

경북교육청은 27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2026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보호자 맞춤형 상담’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뉴스1
경북교육청은 27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2026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보호자 맞춤형 상담’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2026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보호자 맞춤형 상담’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담과 치료를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자의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지원은 발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심리상담, 놀이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전문 서비스를 보호자가 선택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보호자 상담은 심리·정서 상담, 부모 상담, 가족 치료 중심으로 구성된다.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경북교육청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유아 260명, 보호자 80명 등 총 340명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대상자는 4월부터 10월까지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받는다.

경북교육청은 조기 발견과 적기 개입을 통해 유아와 가정이 함께 회복되는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정영석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가 성장에 중요한 시기이기에 적기에 전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