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토지 거래 감소폭 전국 최대…전 분기 대비 17.2%↓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토지 거래량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의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조사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46만2364필지로 지난해 4분기 대비 3.6%(1만7226필지) 감소했다.
이 기간 대구의 거래량은 1만3127필지로 전 분기(1만5860필지) 대비 17.2%(2733필지) 줄어 전국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대구와 달리 세종(41.7%), 전북(9.7%), 전남(6.8%), 광주(4.1%), 대전(1.9%) 등 5개 시도는 거래량이 늘었다.
대구의 순수 토지 거래량도 1090필지로 전 분기(1456필지) 대비 25.1%(366필지) 줄어 울산(-33.2%)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하락폭이 컸다.
1분기 대구의 지가는 0.2% 올랐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0.58%)에는 못 미쳤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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