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 2억5300만원…3개월째 '보합'

중위 전셋값도 4개월 연속 제자리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보합을 기록했다. 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보합을 나타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2억 5300만 원으로 3개월째 변동이 없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2억 2700만 원에서 300만 원 내린 서구가 가장 많이 빠졌다.

동구는 2억 3450만 원, 달서구 2억 4450만 원, 북구는 1억 99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50만 원, 150만 원, 50만 원 내렸다.

수성구와 달성군은 각각 4억 2700만 원, 2억 17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0.47%(200만 원), 0.46%(100만 원) 올랐으나 중구와 남구는 4억 4250만 원, 2억 5600만 원으로 변동이 없다.

중위 전셋값은 1억 8400만 원으로 4개월째 보합을 나타냈다.

달성군 1억 5700만 원, 수성구 2억 5750만 원, 중구 2억 70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가각 0.96%(150만 원), 0.19%(50만 원), 0.18%(50만 원) 올랐다.

동구(1억 7600만 원)와 서구(1억 3400만 원), 달서구(1억 8500만 원)는 가격 변동이 없었으나 북구와 남구는 1억 6100만 원, 1억 8250만 원으로 100만 원씩 내렸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