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캐리어 시신 사건' 전담수사팀 가동…보완수사

대구경찰청은 8일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조재복(26)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8 ⓒ 뉴스1
대구경찰청은 8일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조재복(26)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8 ⓒ 뉴스1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지검은 9일 장모를 장시간 폭행해 숨지게 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존속살해 등)를 받는 조재복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구성, 보완수사에 들어갔다.

앞서 북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조재복과 그의 아내 최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이들의 범죄에 가정폭력이 포함되자 전담수사팀에 강력범죄전담부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를 참여시켰다.

검찰 관계자는 "엄정한 보완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