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에너지 극복 앞장…경주 전통시장 찾아 동참 호소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이 8일 경주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에너지 절약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8/뉴스1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이 8일 경주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에너지 절약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8/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중동사태로 자원 안보 위기가 발령된 가운데 월성원자력본부가 에너지 위기 극복에 팔을 걷고 나섰다.

8일 월성원전에 따르면 이날 경주시 감포읍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상인회, 주민자치단체와 함께 에너지 절약 홍보물을 나눠주며 동참을 호소했다.

월성원전에서 나눠준 친환경 장바구니를 받은 70대 주민은 "앞으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에너지 위기 상황인 만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지역사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천 중심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