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북삼오평일반산단,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 선정

경북 칠곡군 북삼읍 오평일반산단 조감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북 칠곡군 북삼읍 오평일반산단 조감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18일 북삼 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H가 부지를 선매입해 공급하면 칠곡군은 37만 평 규모의 산단 조성에 필요한 초기 보상 부담을 덜게 된다.

국토부는 제4차 경북도 종합계획 등과의 연계성과 칠곡지역 산업용지 부족, 196개 기업이 입주 의사를 밝힌 점 등을 반영해 선정을 결정했다.

이 사업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북삼읍 오평리에 123만㎡ 규모로 조성된다. LH는 북측 385필지에 640억 원을 투입하고 칠곡군은 남측 469필지에 700억 원을 들여 순차적으로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재욱 군수는 "자동차, 기계금속, 전자부품 등 제조업 기반 기업을 유치해 구미·대구의 산업벨트와 연계한 광역경제권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