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여름철 풍수해 재난사고 대비 현장 대응력 강화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8일 여름철 풍수해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방재물자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매년 반복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 대응을 위해 읍·면·동에 방재 장비 사용과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상황 발생 시 배수 작업 등에 필요한 무선 충전식 수중펌프와 이동식 차수판, 워터댐 등을 이용해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아파트 단지와 다중이용시설의 지하주차장 등에 차수판을 설치했다.
또 형산강 등 하천 범람에 대비해 주변의 3층 이상 건물을 하천 범람주민대피소로 지정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구, 상습 침수구역, 하천시설 등 재해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우선 대피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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