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만개한 봄밤'…안동 도산서원 20~29일 야간 개장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오는 20~29일 야간에 도산서원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에 '매형(梅兄)'이라 부르며 아낀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매화춘야(梅花春夜)'를 주제로, 서원의 야경과 은은한 매화 향이 어우러진 특별한 봄밤을 선사한다.
서원 곳곳에는 은은한 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되며, 도산서당에는 LED 매화나무와 꽃밭이 조성돼 색다른 야경을 선보인다.
역사 미션 투어 '도산의 비밀'과 '나만의 마그네틱' 제작, 한복과 조족 대여, 전교당 경전 성독(聲讀) 재현 등 서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매일 오후 6~10시 운영되며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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