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기세곡천 3.9㎞ 재해 예방사업 완료

대구 달성군은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마무리했다.(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달성군은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마무리했다.(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2일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으로 이어지는 기세곡천의 재해 예방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 사업에는 국·시·군비 362억 원이 투입됐다.

달성군은 기세곡천 8.8㎞ 중 3.93㎞ 구간의 제방을 축조·보강하고 노후 교량 5곳을 신설하거나 전면 교체했다.

기세곡천에는 시간당 76.3㎜ 이상 폭우에도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하천 정비와 함께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송해공원과 연계한 수변산책로와 유지용수 시설도 갖췄다.

최재훈 군수는 "취약 하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재난 청정 달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