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개발연구원, PID서 미래 신산업 '섬유 융합기술' 선봬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오는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기술과 순환경제 섬유, 첨단산업융합 소재 등 미래 신산업 이끄는 섬유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AI·디지털전환(DX)·패션’, '지속가능', '첨단융합'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 전시에서 KTDI는 보유한 핵심 기술과 기업 지원 성과를 연계해 섬유가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로 확장하고 있는 것을 중점 소개할 계획이다.
'AI·DX·패션' 전시관에서는 섬유·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가능' 전시관에서는 고순도 해중합 기술을 적용한 화학재생 PET 순환공정과 순환경제형 고기능성 섬유소재 등 다양한 신소재 출시 가능성을 제시한다.
국방, 로봇, 해양, 의료, 차세대 통신 분야로 확장된 산업용 섬유 응용 기술은 '첨단융합' 전시관에서 소개한다.
심승범 KTDI 본부장은 "섬유는 더 이상 단순 소재산업이 아니라 AI, 국방, 환경, 차세대 통신을 연결하는 전략 기반 산업"이라며 "기술 역량과 지역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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