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의식 잃은 통근버스 기사, 중앙선 넘어 승용차 5대 추돌

4일 오후 5시35분쯤 경북 구미시 형곡동 형곡네거리에서 구미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통근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2026.3.4/뉴스1
4일 오후 5시35분쯤 경북 구미시 형곡동 형곡네거리에서 구미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통근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2026.3.4/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4일 오후 5시 35분쯤 경북 구미시 형곡동 형곡네거리에서 구미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통근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는 통근버스 기사 A 씨가 기침을 하다 의식을 잃는 바람에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통근버스에 1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

A 씨는 사고 발생 약 30분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사고 현장 수습 여파로 인근 도로에서 1시간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