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6' 참가

경북도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경북도 전시관을 운영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뉴스1
경북도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경북도 전시관을 운영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경북도 전시관을 운영해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공지능(AI), 에너지, 모빌리티, 사물인터넷(IoT), 확장현실(XR), 헬스케어 분야의 도내 기업 10개사가 참가해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통신사와 바이어,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술 시연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경북도는 MWC Hall 7에 13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 박시균 메타AI과학국장을 단장으로 한 도 대표단은 전시관을 찾아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원했다.

전시 기간에는 참가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기업 간담회도 열어 현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전시 기간 형성된 현지 네트워크가 실제 수출 계약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MWC 2026은 경북 ICT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현지에서 맺은 인연이 실제 수출과 투자로 이어지도록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