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117주 연속 하락…전셋값은 22주째↑

중구·수성구만 매매가 올라

시·도별 2월 넷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7주 연속 떨어졌다. 반면 전셋값은 22주째 오름세를 보였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1% 떨어져 2023년 11월 셋째주(-0.01%) 시작된 하락세가 117주째 이어졌다.

매매가 하락은 서구(-0.08%)와 달서구(-0.06%), 달성군(-0.03%)에서 두드러졌다.

다만, 중구(0.09%)는 13주 연속, 수성구(0.08%)는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동구는 1주 만에 보합을 나타냈다.

대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3% 올라 지난해 9월 넷째 주(0.01%) 이후 22주째 상승했다.

전셋값 상승 폭은 동구(0.06%)와 달서구(0.05%), 수성구(0.03%) 순으로 컸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