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예천 창고에 불…90대 여성 중상

18일 오후 8시 42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수산 창고에서 불이나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2.19/뉴스1
18일 오후 8시 42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수산 창고에서 불이나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2.19/뉴스1

(영덕·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18일 오후 8시 42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한 수산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2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창고건물 일부가 불에 타고 포장 상자 및 농기구 등이 소실됐다.

앞서 이날 낮 12시 58분쯤 예천군 유천면 주택 창고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옮겨붙었다.

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오후 1시 3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창고 일부가 불에 타고 농자재 등이 소실됐으며, 불을 자체 진화하려던 90대 여성이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