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설 화폐 발행량 5501억…전년比 4.4%↓…5만원권 92%

대구·경북지역의 올해 설 화폐공급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설날을 앞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는 모습. 2026.2.11 ⓒ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역의 올해 설 화폐공급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직전 10영업일(2월 2~13일) 간 금융기관 등을 통한 대구·경북지역의 화폐 순발행액이 5501억 원으로 지난해(5754억 원)보다 253억 원(4.4%) 줄었다.

올해 설 연휴 기간이 5일로, 전년보다 하루 줄어든 것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권종별로는 5만 원권 비중이 92%로 전년보다 5%p 증가한 반면 1만 원권은 7%로 5%p 감소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