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설 연휴 중증· 응급환자 24시간 대응체계 가동

안동병원 닥터헬기 착륙 모습(안동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2.13/뉴스1
안동병원 닥터헬기 착륙 모습(안동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2.13/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휴 교통량 증가로 인한 중증 외상과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21명이 24시간 상주해 근무하고, 닥터헬기 출동 요청 시 평균 25분 이내 경북 전역에 도착해 골든타임을 사수하기로 했다.

또 외상 흉부외과, 외상정형외과, 외상신경외과 등 전담 전문의더 상시 근무해 즉각적인 응급수술과 외상 전용 중환자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며, 혈관 조영촬영기 5대를 24시간 가동해 심장·뇌혈관 응급환자의 신속 검사와 시술에 대비할 계획이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명절에도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필수 의료와 최종 치료의 보루로서 권역 의료체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