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 선거…조현일 40.8%·유윤선 12.7%·이철식 7.5%
뉴스1 대구경북본부-에브리리서치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58%·민주당 23.1%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경산시장에 출마한 주요 인사 중 조현일 현 시장이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뉴스1 대구·경북본부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해 경산시에 사는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조 시장의 지지율아 40.8%로 유윤선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12.7%), 이철식 경북도의원(7.5%)을 크게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406명)만 놓고 보면 조 시장 51.0%, 유 부위원장 17.6%, 이 도의원 8.6% 순이었다.
조 시장은 유윤선, 이철식 양자 가상대결에서 45%를 넘는 지지를 받았고, 국힘 지지층에서는 56.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조현일-유윤선 양자 대결에서는 조 시장 45%, 유 부위원장 17.2%였고, '지지 후보 없음' 18.8%, 기타 후보 12.5%, '잘 모르겠다' 6.5%였다.
조현일-이철식 양자 대결에서는 조 시장 50%, 이 의원 12.6%였고 '지지 후보 없음' 18.6%, 기타 후보 12.7%, '잘 모르겠다' 6.1%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8%로 더불어민주당 23.1%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지지 정당 없음'은 10.3%, 개혁신당 3.2%, 기타 정당 2.1%, 조국혁신당 1.0%, 진보당 0.6%, 잘 모르겠다는 1.7%였다.
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이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우세했고, 특히 70세 이상에서는 75.1%로 가장 높았다. 다만 40대에서는 민주당이 44.8%로 국민의힘 40.1%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뉴스1 의뢰로 올 1월 30일~2월 1일 에브리리서치가 경산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번호 RDD(유선 20%)와 휴대전화 가상번호(무선 80%)를 활용한 유·무선 혼합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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