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되길"…대구 곽병원, 저소득 가구에 쌀 2톤 후원
전 직원·환자·보호자 등 300여명 손 보태…8년째 선행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곽병원은 30일 설을 앞둔 저소득 가구에 쌀 2톤을 기부했다.
곽병원은 2019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이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달 동안 병원 전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 30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기부자 중 이름을 밝히지 않는 환자 가족이 성금 100만 원을 냈고, 성주에서 쌀농사를 짓는 부부가 햅쌀 100㎏을 보탰다.
곽동협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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