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호국보훈재단, 이상룡 공적 재검증 착수…학술·공론화 병행

 (재)경북도호국보훈재단은 28일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검증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공적 재심사 추진단(TF)’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이상룡 선생.  (국가보훈처 제공) 2023.3.5/뉴스1
(재)경북도호국보훈재단은 28일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검증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공적 재심사 추진단(TF)’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이상룡 선생. (국가보훈처 제공) 2023.3.5/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재)경북도호국보훈재단은 28일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재검증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공적 재심사 추진단(TF)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자문단과 운영·자료조사팀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8월까지 운영된다.

재단은 기존 공적 심사자료 분석과 추가 사료 발굴, 학술 연구 등을 통해 공적의 범위와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재검증할 계획이다.

또 삼일절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기념일 등에 맞춰 학술 포럼과 언론 홍보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나설 예정이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독립유공자 공적 재심사는 상훈 제도의 신뢰와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경북지역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공적 재검증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