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 2억5350만원…3개월만에 하락
전셋값은 5개월만에 상승 전환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3개월 만에 하락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2억5350만 원으로 전월(2억5600만원)보다 0.97%(250만원) 내려 3개월 만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4억3550만 원에서 400만 원 내린 중구가 가장 많이 빠졌다.
서구 2억2600 만 원, 달서구 2억4550만 원, 수성구 4억245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300만 원 하락했다.
동구는 2억3650만 원으로 전월 대비 0.42%(100만원) 올랐으나 남구와 북구, 달성군은 각각 2억5850만 원, 1억9950만 원, 2억1550만 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중위 전세가격은 전월 보다 100만 원 오른 1억8400만 원으로 5개월 만에 상승했다.
중구 2억6650만 원, 수성구 2억55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56%(150만원), 0.19%(50만원) 올랐고, 동구는 1억7450만 원으로 0.28%(50만원) 내렸다.
서구(1억3500만원)와 남구(1억8300만원), 북구(1억6350만원), 달서구(1억8400만원), 달성군(1억5500만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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