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역수지 24.6억달러 흑자…3개월 만에 확대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3개월 만에 확대됐다.
15일 대구본부세관의 수출입 현황을 보면 작년 12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42억 4300만 달러, 수입은 9.6% 감소한 17억 9600만 달러로 24억 7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20억 3300만 달러)과 비교하면 21.7%, 지난달(22억 1600만 달러)보다는 11.6% 증가해 3개월 만에 확대됐다.
대구의 작년 12월 수출액은 8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5%, 수입액은 5억 6300만 달러로 27.9% 각각 늘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40.1%), 중남미(30.5%), 동남아(25.9%), 미국(12.1%), EU(10.3%) 순으로 증가했다.
경북은 수출 33억 8800만 달러, 수입 12억 34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7억 4600만 달러) 대비 23.3%(4억 800만 달러) 증가한 21억 54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경북의 품목별 수출은 전기전자제품(17.1%)과 자동차·차부품(4.7%)과 은 증가했으나, 기계류·정밀기기(-18.4%)와 철강 제품(-7.6%), 화공품(-2.5%)은 감소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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